다래의 효능과 식용 및 복용
● 분포지역 : 전국각지
● 서식장소 : 깊은 산골짜기나 산기슭의 마른 땅
● 크기 : 7~10cm정도
● 형태 : 다래나무과의 낙엽덩굴식물
● 채취시기 : 봄~가을
● 개화시기 : 5월
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과일의 하나로서 전국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. 손가락 굵기 정도의 둥근 열매로서 빛깔은 푸르고 단맛이 강하며 9~10월에 익는다.
이 열매를 햇볕에 말린것을 미후도라고 하는데,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될때 먹으면 효과가 좋다.
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, 3~10개가 달린다. 어린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, 열매를 따서 날것으로 먹거나 다래주를 빚기도 한다.
채취 : 봄~가을에 채취 가능하다
다래의식용 및 복용 : 열매를 다래라 하며 맛이 달아 생식한다.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.
뿌리는 항암제로서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귀한 식물이다.
다래의효능 : 유기산, 단백질, 인, 칼륨, 당분, 철분, 카로틴, 마그네슘이 많고, 더구나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암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. 특히 위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.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어 먹는다.
다래나무 수액 : 고로쉬 수액보다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.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능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. 상온에 오래 보관하면 부패하여 음용할 수 없으므로, 마실 만큼 냉장 보관하고 나머지는 냉동보관해야 한다.
다래의 효능과 식용 및 복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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