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건강

달맞이꽃 효능 및 복용

by 생활에 유익한 정보 2021. 1. 22.
반응형

달맞이꽃(바늘꽃과)

● 학명 : Oenothera odorata Jacquin.

● 생약명 : 월하향(月下香)

● 다른 이름 : 월견초, 야래향, 대소초, 월견자

 

분포 지역 : 전국 각지

서식 장소 : 물가, 길가, 빈터

크기 : 50~90cm 정도

형태 : 바늘꽃과 두해살이 한방 귀화식물

채취 시기 : 초여름

개화시기 : 7월


꽃이 밤에만 피기 때문에 월견초, 달맞이꽃이란 이름이 붙었다.

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물가나 길가, 빈터에서 자란다.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, 높이는 50~90cm 쯤이다. 

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. 잎은 어긋나고 끝이 뽀죡하며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. 꽃은 7월에 노란색으로 피는ㄷ ㅔ,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.

 

 

● 식용 및 복용

당뇨 환자의 음식에 달맞이꽃 기름을 식용유 대신 쓴다. 어린잎을 계속 식용하면 감기 몸살과 기관지염 예방 치유에 아주 좋다. 피부염이 생겼을때 생잎을 짓찧어 그 즙을 바르면 치유된다.

 

● 효능

꽃과 씨앗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린다.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, 당뇨, 중풍,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. 여성의 호르몬을 조절하여 생리통을 경감시키고, 생리불순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.

 

● 약용대상

-혈압이 높은 사람

-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

-약간 비대해진 사람

-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

-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으로 고민하는 사람

 

● 달맞이꽃 차

달맞이 꽃은 기름기가 많아 그냥 먹기에는 제법 부담스럽다. 따라서 데쳐서 우려낸 후 마신다.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서 마시면 더욱 좋다.

 

 

 

 

반응형